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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1 카빈'은 반드시 기억! 구했다면 써야 하는 총기 - 어썰트 라이플 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총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낙하해서 총을 구해야 하고 더 좋은 총을 파밍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총기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에린이'의 경우 어떤 총기를 사용해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돌격 소총, 게임 내에서는 어썰트 라이플(AR)로 번역된 총기들 가운데 얻었다면 끝까지 사용해도 좋은 총을 소개했다. 다른 AR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내게 맞는 AR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무난한 선택!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어썰트 라이플
대미지, 연사력, 탄속 모두 무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총기
어썰트 라이플에는 R-301 카빈, VK-47 플랫라인, 헴록 버스트, HAVOC 라이플 4개의 총기가 있다. 공통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중거리 교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AR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저 '무난'하기만 하다는 인식이 강하고 뚜렷한 특징이 없어 근접에서 엄청난 한방을 자랑하는 샷건류와 일부 SMG 총기에 밀렸기 때문이다. 윙맨처럼 강력한 발당 대미지를 보여줘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기지도 못했다.
그래서 '이 게임은 AR은 걸러야 한다'는 분위기가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평가가 달라져 일부 AR은 1티어로 손꼽을 만큼 인식이 변했다. 특히 R-301 카빈은 우승할 때까지 사용해도 되는 최고의 총 가운데 하나다.
■ AR 우선순위
1순위 - R-301 카빈
2순위 - VK-47 플랫라인
3순위 - 헴록 버스트, HAVOC 라이플
■ 구했다면 끝날 때까지 들고 가도 좋은 AR : R-301 카빈
1순위 - R-301 카빈
2순위 - VK-47 플랫라인
3순위 - 헴록 버스트, HAVOC 라이플
■ 구했다면 끝날 때까지 들고 가도 좋은 AR : R-301 카빈
'R-301 카빈', 사용하기 쉽고 강한 총기
어떤 총을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R-301 카빈을 추천!
AR 가운데서는 물론 게임 내 모든 총기를 통틀어 무슨 총을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다면 R-301 카빈을 추천할 정도로 무난하고 초심자도 사용하기 좋다.
R-301 카빈은 헤드샷의 경우 28, 몸통은 14의 피해를 줄 수 있다. AR 중 대미지가 가장 낮지만 연사력이 빨라 DPS 기댓값이 높다. 부착물로는 총신 안정기와 탄창, 조준경과 개머리판을 달 수 있다. 기본 탄창 용량은 18발로 상당히 적은 편이며, 3레벨 확장 탄창을 장착하면 28발까지 증가한다.
카빈의 장점은 연사력이 좋고 탄속도 빠르며 총기 자체에 반동이 거의 없어 적을 맞추기 쉽다는 점이다. 또한, 획득하기도 쉽고 특정 파츠를 반드시 달아야 할 필요도 없다. 경량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급하기도 쉬워 탄약 부족에 시달일 일이 거의 없다. 쉽고 강하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애용한다.
하지만 탄창 용량이 다소 부족하다. 3레벨 탄창을 부착했다고 하더라도 중거리 난사보다는 한 탄창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힌다는 식으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연사력이 빨라 탄약 소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경량 탄약은 넉넉히 챙기고, 교전이 끝났다면 데스박드 등을 통해 다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빈의 반동 패턴은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위로 올라가다가 마지막에 왼쪽으로 꺾인다. 이 패턴과 반대로 마우스를 움직여 반동을 제어할 수 있다. 왼쪽 아래로 마우스를 서서히 내리다가 오른쪽 아래로 살짝 내린다는 식으로 연습하면 된다. 처음에는 오른쪽 아래로 내려야 할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은데 탄약이 3-4발 가량 남은 시점을 기준으로 움직이면 쉽다.
조합은 카빈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보조 무기로 저격류 총기나 근접전을 대비한 R-99, 피스키퍼 혹은 EVA-8 등의 총기와도 잘 어울린다. 저격총을 사용하더라도 링이 좁아지는 후반에는 근접전을 대비해 서브 총기를 샷건이나 SMG로 바꾸는 것이 좋다.
끝까지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다른 AR들
일반적으로 더 좋은 총을 구했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아
사실 다른 AR은 추천할만한 총기는 아니다. 오히려 더 좋은 총이 나왔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카빈에 비해 반동이 심하거나 연사 모드가 없어 다루기 어렵다는 점, 탄약 수급이 어렵고 일부 파츠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끝까지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VK-47 플랫라인
중량 탄약을 사용하며, 반동이 커 제어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플랫라인의 반동에 익숙해졌다면 충분히 사용해도 괜찮다. 카빈이 사용하기 쉽고 반동도 적어 초보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밀리는 총기다. AR을 사용하고 싶은데 카빈을 구하지 못했다면 초반에 사용하다가 나중에 바꾸면 된다.
■ 헴록 버스트 AR
3점사나 단발만 선택할 수 있는 총으로 중량 탄약을 사용한다. 사격 방식에 연사가 없고, 반동도 심한 편이라 '혐록'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피한다. 하지만 피해량이 AR중 가장 높고, 순간 화력이 강력해 3점사로 세발을 모두 머리에 꽃아넣으면 상상 이상의 살상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점사 총기를 잘 다루거나 단발 사격에 자신 있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 HAVOC 라이플
사격 방식 변경기나 터보 차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장착해 저격/근접 모드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총으로 에너지 탄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에너지탄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와 탄창 용량이 애매하다는 문제가 있다. 터보차저를 장착하지 않으면 격발에 딜레이가 있어 답답해하는 유저들이 많다. 사격 방식 변경기를 장착해 단발 사격하면 히트 스캔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언급한 단점에 묻혀 비주류로 전락한 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