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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의 생존력을 책임진다! 에린이도 다루기 쉬운 레전드 '라이프라인'



라이프라인은 치유와 아군 지원에 특화된 레전드다. 체력 회복을 책임지는 치유 드론과 아군 회생 시 자동으로 펼쳐지는 실드 방벽으로 스쿼드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준다. 얼티밋 스킬로 제공하는 고성능 장비가 포함된 케어 패키지 역시 스쿼드의 아이템 파밍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팀원을 보조하는 역할 뿐 아니라 패시브 덕분에 남들보다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치고 빠지는 공격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처럼 라이프라인은 아군 지원부터 소규모 교전까지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라이프라인 소개


난이도 : ★☆☆☆☆
조합 시너지 : ★★★★★

특징 : 치유와 아군 지원

장점 : 방벽의 보호를 받으며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어 상대가 원거리에 있다면 확정적으로 아군을 살릴 수 있다. 지속 치유와 보급품 소환으로 스쿼드의 생존력을 높혀준다.

단점 : 공격적인 스킬이 부족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얼티밋 스킬(궁극기)의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에이펙스 레전드가 처음일 경우, 선두보다는 아군의 뒤를 보좌하는 식의 플레이를 선호할 경우



치유와 부활에 특화된 패시브 '전투 의무병'
실드 방벽과 신속한 치유로 아군 부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패시브 전투 의무병은 2가지 효과를 갖는다. 라이프라인은 쓰러진 아군을 회생시킬 때 전방을 향해 실드 방벽을 전개한다. 이 실드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적의 모든 공격을 받아내며 아군을 살릴 수 있다. 아군을 되살리고자 할 때 상대의 공격 방향을 잘 살피고 그쪽을 바라본 채 부활을 시도해야 실드 방벽이 제대로 공격을 막아준다.

또한, 라이프라인은 치유 아이템을 25% 더 빨리 사용한다. 때문에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신속하게 교전에 합류해 전황을 유리하게 바꾸기도 한다. 적과 마주쳤을 때 서로 체력이 떨어졌다면 내가 먼저 회복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아직 치유 중인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자동으로 주의 대상을 치유하는 'D.O.C 치유 드론'
다수의 주위 대상 체력 회복, 적군의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으니 주의


Q 키로 사용하는 전술 D.O.C 치유 드론은 말 그대로 치유 드론을 사용해 근처 대상을 회복시키는 스킬이다. 한 번에 다수를 치료할 수 있고 순간 치유량은 미미하지만 지속력이 좋아 체력을 전부 회복할 수 있을 정도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 체력이 떨어진 아군이 있다면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유 드론은 근처 대상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적도 사용할 수 있다. 적 라이프라인을 처치하고 상대가 설치해 둔 치유 드론으로 회복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파밍 상태가 부족하다면? '케어 패키지'로 보강!
아군의 위치를 노출시켜 적들의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


궁극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얼티밋 스킬은 캐어 패키지고성능 장비로 차 있는 드롭 포드(보급품)를 소환한다. 드롭 포드에는 전설을 포함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스쿼드의 부족한 파밍 상태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캐어 패키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 여기 있어요!" 하고 아군의 위치를 적에게 노출시키고 적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아이템을 루팅하는 순간 기습당할 수 있다. 캐어 패키지를 사용했다면 철저한 사주경계로 언제 엄습해올지 모르는 적을 잘 살펴야 한다.

파밍이 완료된 후반에는 위치 노출이라는 위험성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교전 시 엄폐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패키지가 떨어지는 파란색 원 안에 있으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드롭 포드에 맞아 죽는 진귀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초보도 다루기 쉬운 레전드, 플레이 방법은?
Q 스킬은 자주 사용, 얼티밋 스킬 사용 후에는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라이프라인은 단순한지만 유용한 스킬을 사용하므로 초보가 플레이하며 게임을 배워가기 좋은 레전드다. 체력 회복 스킬도 있어 자신과 스쿼드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되고, 교전 시 Q 스킬만 자주 사용해도 1인분은 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짧으니 체력이 떨어진 아군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용하면 된다.

얼티밋 스킬은 사용하고 난 뒤 적이 공격해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게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보라색 혹은 노란색 아이템을 보고 흥분해서 파밍하는 사이에 이를 보고 몰려든 적들에게 먹잇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파밍을 메꾸기 위해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후반에는 굳이 사용해 위치를 노출시킬 필요가 없다.

원거리 교전에서 아군이 쓰러졌다면 패시브를 활용해 실드 방벽의 보호를 받으며 과감하게 아군을 살릴 수 있다. 근접 전투에서는 적이 실드 안으로 들어와 공격할 수 있지만 거리가 먼 경우에는 실드를 뚫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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